
아론
Aaron
이스라엘의 첫 대제사장
모세의 형이자 이스라엘의 첫 대제사장
이야기

아론은 레위 지파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이며 모세의 형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의 입이 둔하다는 변명에 "네 형 아론이 네 대신 백성에게 말하리라"출애굽기 4:14-16고 하셔서 모세의 대변자가 되었다. 바로 앞에서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하고 열 가지 재앙을 선포하는 역할을 감당했으며,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 제사장직을 위임받아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이 되었다출애굽기 28:1

그러나 모세가 시내 산에서 40일간 머무는 동안 백성의 요구에 굴복하여 금 귀고리를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한 너희의 신이로다"출애굽기 32:4라고 선포하는 큰 죄를 범했다. 이후 고라의 반역 사건에서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맺혀 하나님이 선택하신 제사장임이 증명되었다민수기 17:8

므리바 물 사건에서 모세와 함께 하나님 앞에 실수하여 가나안 입성이 금지되었고, 호르 산에서 1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대제사장의 옷을 아들 엘르아살에게 넘겨주었다민수기 20:28

아론은 인간적 약함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며,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하는 중보자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주요 사건
타임라인 속 사건
열 가지 재앙
약 BC 1446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자 하나님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피·개구리·이·파리·가축 전염병·악성 종기·우박·메뚜기·흑암에 이어, 마지막으로 모든 처음 난 것의 죽음이 임하자 바로가 비로소 백성을 놓아주었다.
금송아지 사건
약 BC 1446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간 머무르자 백성이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고 아론에게 요구했습니다. 아론이 백성의 금고리를 모아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였습니다. 백성이 제물을 드리고 먹고 마시며 뛰놀았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자 모세가 급히 내려와 그 광경을 보고 분하여 두 돌판을 산 아래에서 깨뜨렸습니다(출 32:1, 32:4, 32:6, 32:19).
핵심 성경 구절
모세의 대변자로 세워져 백성에게 말하게 된 내용
이스라엘의 첫 대제사장으로 세워진 내용
백성의 요구로 금송아지를 만든 내용
미리암과 함께 모세를 비방하여 책망받은 내용
호르산에서 제사장 의복을 엘르아살에게 넘기고 죽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