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훗
Ehud
왼손잡이 사사
왼손잡이 용사로 모압 왕 에글론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한 사사
이야기

에훗은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로 왼손잡이 사사였다사사기 3:15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자 하나님이 모압 왕 에글론을 강하게 하시어 암몬과 아말렉과 연합하여 종려나무 성을 점령하고 18년간 이스라엘을 압제하게 하셨다사사기 3:12-14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자 하나님이 에훗을 구원자로 세우셨다. 에훗은 길이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이 선 단검을 만들어 오른쪽 다리 옷 속에 차고, 조공을 바치러 에글론 왕에게 갔다사사기 3:16-17

에글론은 매우 뚱뚱한 사람이었다. 에훗이 조공을 드린 후 돌아가다가 길갈의 돌 조각상 있는 곳에서 되돌아와 "왕이여, 내가 은밀한 말씀이 있나이다"사사기 3:19라고 하니, 왕이 시종을 물리쳤다. 에훗이 왕의 서늘한 다락방에서 단둘이 있게 되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에게 전하겠나이다"사사기 3:20라고 말하며 왼손으로 단검을 빼어 에글론의 배에 찔러 넣으니 기름이 칼날을 따라 나왔고, 에훗이 문을 잠그고 나왔다사사기 3:21-23

시종들은 왕이 용변을 보는 줄 알고 한참을 기다렸다. 에훗은 에브라임 산지로 도망하여 나팔을 불어 이스라엘을 모으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 모압을 너희 손에 넘기셨다"사사기 3:28라고 선언한 뒤 요단 나루를 장악하여 모압 사람 약 1만 명을 쳐 죽이니 이 땅에 80년간 평화가 있었다사사기 3:29-30
핵심 성경 구절
왼손잡이 구원자로 세워진 내용
하나님의 기밀한 말씀이 있다며 에글론을 홀로 만난 내용
왼손으로 칼을 빼어 모압 왕 에글론을 죽인 내용
나팔을 불어 이스라엘을 이끌고 요단 나루를 점령한 내용
그 땅이 팔십 년간 태평하였다는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