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다
Jephthah
서원한 사사
암몬과의 전쟁에서 서원을 하고 승리한 사사
이야기

입다는 길르앗 사람으로 큰 용사였으나 기생의 아들이었기에 형제들에게 "너는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사사기 11:2며 쫓겨나 돕 땅에서 잡류들과 함께 살았다사사기 11:1-3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키자 길르앗 장로들이 돕 땅의 입다를 찾아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어 암몬 자손과 싸우라"사사기 11:6고 간청했다. 입다는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아버지의 집에서 쫓아내지 않았느냐, 이제 환난을 당하매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사사기 11:7라고 따졌으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맹세하며 그를 수령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자 승낙했다. 입다는 먼저 암몬 왕에게 사신을 보내 외교적 해결을 시도하며 이스라엘의 역사를 설명했으나 암몬 왕이 듣지 않았다사사기 11:12-28

여호와의 영이 입다 위에 임하여 출진할 때 입다가 서원하여 "주께서 정녕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돌아올 때 내 집 문에서 나와 나를 맞이하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리되 번제로 드리겠나이다"사사기 11:30-31라고 맹세했다. 입다가 크게 승리하고 돌아왔을 때 소고와 춤으로 맞이하러 나온 것은 자기의 무남독녀였다. 입다가 옷을 찢으며 "아아, 내 딸아, 너는 나를 엎드러뜨리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나는 여호와께 서원하였으니 돌이킬 수 없도다"사사기 11:35라고 통곡하자, 딸이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께 서원하셨으면 그 서원대로 내게 행하소서"사사기 11:36라고 답했다. 입다의 서원은 경솔한 맹세의 비극적 결과를 보여주는 교훈적 이야기이다.
핵심 성경 구절
기생의 아들로 형제들에게 쫓겨난 내용
승리하면 집에서 나오는 것을 번제로 드리겠다는 서원
외동딸이 소고 치며 나오자 옷을 찢으며 괴로워한 내용
딸이 아버지의 서원대로 행한 내용
에브라임과의 갈등에서 십볼렛 시험이 행해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