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야
Uriah
밧세바의 남편
다윗의 충성스러운 용사였으나 다윗의 죄를 감추기 위해 전쟁 최전방에서 죽임을 당한 헷 사람
이야기

우리야는 헷 사람으로 다윗 왕의 충성스러운 용사였으며, 밧세바의 남편이었다사무엘하 11:3

다윗이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궁으로 데려와 동침했고, 밧세바가 잉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사무엘하 11:2-5

다윗은 죄를 은폐하려고 전쟁터에서 우리야를 불러 집에 내려보내 아내와 함께 지내게 하려 했으나, 우리야는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 있고 내 장관 요압과 왕의 신하들이 들에서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고 아내와 동침하리이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영혼의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결코 이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사무엘하 11:11라며 단호히 거부했다. 다윗이 그를 만류하여 술을 마시게 하고도 우리야는 집에 내려가지 않고 왕의 신하들과 함께 잤다사무엘하 11:13

결국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 자신의 손에 들려 보냈는데, "우리야를 싸움이 가장 심한 곳에 세우고 너희는 그에게서 물러나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사무엘하 11:15는 내용이었다. 요압이 명령대로 우리야를 적의 용사들이 있는 곳에 배치하니 우리야가 전사했다사무엘하 11:17

선지자 나단이 가난한 자의 어린 양 비유로 다윗을 책망하며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사무엘하 12:10고 심판을 선포했다. 우리야는 왕의 부당한 명령 속에서도 군인으로서의 충성과 절개를 끝까지 지킨 의로운 인물로 기억되며, 마태복음 1:6에서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라 기록되어 그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남아 있다.
주요 사건
다윗의 용사로서 충성스럽게 싸움
다윗이 집에 가라 하였으나 동료들을 생각하며 거절함
다윗의 편지로 전쟁 최전방에 세워져 죽임을 당함
타임라인 속 사건
다윗의 죄와 회개
약 BC 980
다윗이 봄에 왕궁 옥상에서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데려와 범죄하였고, 그녀가 임신하자 남편 헷 사람 우리야를 전쟁 최전선에 보내 죽게 하였습니다. 선지자 나단이 가난한 자의 어린 양 비유로 책망하니 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고백했습니다. 나단이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는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였고, 다윗이 통회하며 시편 51편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를 지었습니다(삼하 11:2-4, 11:15, 12:7, 12:13-14, 시 51:1).
핵심 성경 구절
언약궤와 동료가 전쟁 중이므로 집에 갈 수 없다며 거부한 내용
다윗이 요압에게 우리야를 최전방에 세우라는 편지를 보낸 내용
싸움이 가장 심한 곳에서 전사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