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목록

아가보
Agabus
기근을 예언한 선지자
신약 시대
성령으로 기근과 바울의 체포를 예언한 유대 선지자
이야기

아가보는 초대교회의 선지자로 예루살렘에서 안디옥 교회로 내려온 여러 선지자 중 한 사람이었다사도행전 11:27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일어나 "천하가 크게 흉년이 들리라"사도행전 11:28고 예언했으며, 이 예언은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 예언을 들은 안디옥 교회의 제자들은 각각 힘대로 모금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구제금을 보냈으니사도행전 11:29-30, 이것은 이방인 교회가 예루살렘 모교회를 돕는 최초의 구제 사역이 되었다. 아가보는 이후 사도행전 21:10-11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전도자 빌립의 집에 머물 때 유대에서 내려와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묶으며 "성령이 이르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 임자를 이같이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느니라"사도행전 21:11고 예언했다. 주위 사람들과 누가를 포함한 일행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절히 만류했으나, 바울은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사도행전 21:13고 답했다. 아가보의 두 예언은 모두 정확히 성취되어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선지자적 사역의 본보기가 되었다.
주요 사건
1
안디옥 교회에서 온 세계 기근을 예언함
2
글라우디오 때에 기근 예언이 성취됨
3
바울의 띠로 손발을 묶으며 체포를 예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