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달랴
Athaliah
유다의 악한 여왕
왕실 자손을 죽이고 6년간 유다를 다스렸으나 결국 처형된 아합과 이세벨의 딸
이야기

아달랴는 북이스라엘 왕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 왕 여호람의 아내가 되어 바알 숭배를 유다 왕국에 전파한 인물이다열왕기하 8:18, 8:26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살해되자 아달랴는 왕의 씨를 모두 죽이고 자신이 유다의 왕위에 올라 6년간 통치했으니, 유다 역사상 유일한 여왕이었다열왕기하 11:1-3

그러나 아하시야의 누이이자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세바가 갓난아기 요아스를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아달랴의 학살에서 구출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성전 안에서 6년간 비밀리에 양육한 뒤, 7년째에 경비대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들을 불러 맹세시키고 왕자를 보여주며 안식일에 경비 교대를 이용하여 거사를 진행했다.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며 기름을 부어 "왕 만세"를 외치게 하니열왕기하 11:12, 아달랴가 함성 소리를 듣고 성전에 달려왔다. 어린 왕이 기둥 곁에 서 있고 백성이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는 것을 본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열왕기하 11:14라고 외쳤으나, 여호야다가 "그 여자를 성전 안에서 죽이지 말라" 하고 군대의 행렬 사이로 끌어내어 왕궁 마문 입구에서 칼로 처형했다열왕기하 11:15-16

이후 여호야다가 여호와와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세우고 바알 신당과 제단을 헐어 유다의 신앙을 회복시켰다열왕기하 11:17-18
주요 사건
아들이 죽자 왕실 자손을 모두 죽이고 왕이 됨
어린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숨겨져 살아남음
6년간 유다를 다스림
요아스가 왕으로 세워지고 아달랴는 처형됨
핵심 성경 구절
왕실 자손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된 내용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 내용
반역이로다 외치다가 성전 밖으로 끌려나가 처형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