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바
Barabbas
예수 대신 풀려난 죄수
유월절에 군중의 요구로 예수 대신 풀려난 강도이자 살인자
이야기

바라바는 예수님의 재판 당시 예루살렘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로, 로마에 대한 반란에 가담하여 살인을 저지른 인물이었다마가복음 15:7

유월절마다 총독이 백성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는데,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한 후 아무 죄도 찾지 못하고 "내가 너희에게 유대인의 왕을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마가복음 15:9라고 물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바라바를 놓아달라 하게 했다마가복음 15:11

빌라도가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마가복음 15:12고 묻자 무리가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마가복음 15:13라고 외쳤다. 빌라도가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고 다시 물었으나 무리는 더욱 소리 질러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라고 요구했다마가복음 15:14

마태복음 27:24에 따르면 빌라도는 물로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했고, 백성이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마태복음 27:25라고 대답했다. 결국 살인자 바라바는 풀려나고 죄 없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이것은 죄인을 대신하여 의인이 고난받으시는 대속의 복음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주요 사건
민란과 살인으로 옥에 갇힘
막 15:7빌라도가 유월절 관례로 석방을 제안함
막 15:9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바라바를 풀어달라 하게 함
막 15:11군중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침
막 15:13-14예수 대신 풀려남으로써 대속의 복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막 15:15핵심 성경 구절
민란 때 살인을 저지르고 옥에 갇혀 있었다는 기록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바라바를 풀어달라 한 내용
예수 대신 풀려나 대속의 복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내용
군중이 바라바를 놓으라 외치고 예수를 십자가에 달라 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