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바
Caiaphas
대제사장
예수님을 재판하고 빌라도에게 넘긴 대제사장
이야기

가야바는 대제사장 안나스의 사위로, 로마 총독 시대에 예루살렘 대제사장직을 맡았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기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요한복음 18:13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 후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이 공회를 모아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요한복음 11:47고 논의할 때 가야바가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멸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알지 못하는도다"요한복음 11:50라고 말했는데, 요한은 이것이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무의식중에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을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요한복음 11:51-52

겟세마네에서 체포된 예수님이 가야바의 관저로 끌려갔을 때, 거짓 증인들을 세웠으나 증언이 서로 맞지 않았다. 가야바가 직접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마태복음 26:63고 물으니 예수님이 "네가 말하였느니라,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마태복음 26:64고 대답하셨다. 가야바가 자기 옷을 찢으며 "그가 신성모독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마태복음 26:65라고 선언하자 공회가 사형에 해당하다고 결의했다. 부활 후에도 가야바는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하며 초대교회를 박해했다사도행전 4:6
주요 사건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하여 무의식적으로 예언함
요 11:49-52이 날부터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함
요 11:53예수님을 밤중에 재판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심문함
마 26:57-63옷을 찢으며 신성모독죄로 정죄함
마 26:65-66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김
마 27:1-2부활 후 베드로와 요한을 공회에서 심문함
행 4:6핵심 성경 구절
한 사람이 백성 위해 죽는 것이 유익하다며 무의식적으로 예언한 내용
이 날부터 예수를 죽이려 모의한 내용
하나님의 아들이냐 심문하고 신성모독죄로 정죄한 내용
부활 후 베드로와 요한을 공회에서 심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