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디아
Lydia
빌립보의 첫 회심자
유럽 최초의 회심자로 자기 집을 교회로 연 자색 옷감 장사
이야기

루디아는 두아디라 시의 자주색 옷감 장사로 빌립보에서 사역하던 여인이며, 유럽 대륙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최초의 인물로 기록된다사도행전 16:14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 중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보고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하여"사도행전 16:10 빌립보로 건너갔다. 안식일에 강가 기도처로 가서 여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루디아가 그중 한 사람이었다. 성경은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시니"사도행전 16:14라고 기록하여 루디아의 회심이 하나님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루디아가 온 집안과 함께 세례를 받은 후 바울 일행에게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사도행전 16:15고 강권하여 자기 집을 선교의 거점으로 제공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지진으로 풀려난 후에도 루디아의 집을 방문하여 형제들을 만나 위로했다사도행전 16:40

자주색 옷감은 당시 매우 고가의 상품으로 루디아가 상당한 경제력을 가진 여성 사업가였음을 보여준다. 루디아의 집은 빌립보 교회의 시작이 되었으며,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나의 복음의 시초에 빌립보에서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다"빌립보서 4:15라고 감사한 것은 루디아의 헌신과 무관하지 않다.
핵심 성경 구절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 내용
온 집이 세례를 받고 바울 일행을 자기 집에 유하게 한 내용
바울이 감옥에서 풀려나 루디아의 집에서 형제들을 만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