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룹바벨
Zerubbabel
성전 재건 지도자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다윗의 후손
이야기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로 유다 왕족의 후손이며, 바빌론 포로기가 끝난 후 바사 왕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첫 번째 귀환 단체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도자이다에스라 2:2, 3:2

그는 대제사장 예수아(여호수아)와 함께 제단을 세우고 번제를 드렸으며,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했다에스라 3:2-3, 8

성전 기초를 놓을 때 늙은 제사장들은 솔로몬 성전을 기억하며 울었으나 젊은 세대는 기쁨의 함성을 질러 "백성이 크게 즐거이 부르므로 그 소리가 멀리 들렸더라"에스라 3:12-13고 기록된다. 사마리아인들과 적대자들의 방해로 공사가 약 16년간 중단되었으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격려로 공사가 재개되었다에스라 5:1-2

학개는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학개 2:4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스가랴는 환상 중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은총 은총이라 외치리라"스가랴 4:7고 예언했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이를 마치리라"스가랴 4:9고 약속했다. 마침내 다리오 왕 6년에 성전이 완성되어 봉헌식을 거행했다에스라 6:15-16

스룹바벨은 마태복음 1:12-13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다.
주요 사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대제사장 예수아와 함께 성전의 기초를 놓음
학개와 스가랴의 격려를 받아 성전 재건을 완성함
타임라인 속 사건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
BC 538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 만에 바사 왕 고레스가 칙령을 내려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사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올라갈지어다' 선포했습니다. 스룹바벨이 약 42,360명의 유대인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 기초를 놓았습니다. 사마리아인과 주변 민족의 방해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격려로 다시 시작하여 BC 516년 제2성전을 완공했습니다(대하 36:23, 스 2:64, 3:10-11, 6: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