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네시모
Onesimus
회심한 도망 노예
도망쳐 로마에서 바울을 만나 회심한 빌레몬의 노예
이야기

오네시모는 골로새의 부유한 그리스도인 빌레몬의 노예로, 주인에게서 도망쳐 로마까지 갔다가 옥중의 사도 바울을 만나 회심한 인물이다빌레몬서 1:10

바울은 오네시모를 "나의 갇힌 중에 낳은 아들"빌레몬서 1:10이라 부르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고,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한 자"빌레몬서 1:11라고 하여 그의 이름 '오네시모(유익한 자)'의 의미가 이제야 참으로 실현되었음을 밝혔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곁에 두고 싶었으나 빌레몬의 동의 없이 그렇게 하지 않겠다며, "그가 혹 잠시 네게서 떠나게 된 것은 네가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니 다시는 종으로가 아니요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라"빌레몬서 1:15-16고 간청했다. 바울은 또한 "그가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돌리라,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겠노라"빌레몬서 1:18-19라며 오네시모의 잘못에 대해 자신이 보증인이 되겠다고 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명령할 수 있는 권위가 있으면서도 "사랑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간구하노라"빌레몬서 1:9고 하여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의 관계로 변화되는 복음의 혁명적 능력을 보여주었다. 골로새서 4:9에서도 바울은 오네시모를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라 소개하며 두기고와 함께 골로새로 보냈다.
핵심 성경 구절
바울이 갇힌 중에 낳은 영적 아들로 유익한 자가 된 내용
바울이 곁에 두고 싶었으나 빌레몬의 동의 없이 하지 않은 내용
종이 아닌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들이라는 권면
신실하고 사랑받는 형제로 두기고와 함께 보내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