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랴
Zechariah
세례 요한의 아버지
성전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 아들 요한의 탄생을 예고받은 제사장
이야기

스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으로 아내 엘리사벳과 함께 하나님 앞에 의로워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으나, 엘리사벳이 잉태하지 못하여 둘 다 나이가 많았다누가복음 1:5-7

스가랴가 자기 반열의 차례를 따라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하다가 제비뽑기로 분향할 차례가 되어 성소에 들어갔을 때, 분향단 오른편에 주의 사자가 서 있었다누가복음 1:8-11

천사 가브리엘이 "두려워하지 말라 스가랴여, 네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리라"누가복음 1:13-16고 전했다. 스가랴가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이까, 나는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누가복음 1:18라고 의심하자 가브리엘이 "이 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네가 말을 못하리라"누가복음 1:20고 하여 벙어리가 되었다. 아이가 태어난 후 8일째 되는 날 할례를 행할 때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스가랴라 하려 하자 엘리사벳이 요한이라 했고, 스가랴에게 물으니 서판에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누가복음 1:63고 쓰자 즉시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했다. 스가랴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언의 찬가를 불렀는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누가복음 1:68로 시작되는 이 찬가는 '베네딕투스'로 알려져 있다.
핵심 성경 구절
아내와 함께 하나님 앞에 의롭게 흠 없이 행한 내용
천사가 아들 요한의 탄생과 사명을 예고한 내용
믿지 못하여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벙어리가 된 내용
성령 충만하여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한 내용